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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AWS

[시험 후기] Amazon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CLF-C02

by m0o0n 2023. 12. 24.

 

Amazon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CLF-C02 시험후기

 

시험 준비기간: 약 1주

시험 시간: 90분

시험 방식: 온라인

시험 준비물: 온라인으로 시험을 봤기 때문에 여권, 웹캠이 필요했다.

시험 비용: 114,000 KRW

 

 

 

회사에서 AWS를 활용할 일이 많아 이번 기회에 자격증을 취득해보려고 준비했다.

원래 자격증에 오랜기간을 할애하는 타입이 아니어서 최대 2주를 잡고 준비하려 했고,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지 않아 오래걸리지 않을 것 같아서 1주정도 준비 후 바로 시험을 치뤘다.

 

3일간 이론정리후 2일간 예상문제 풀이 및 정리를 했다.

하루에 6시간정도 투자하였고 점심시간 및 퇴근시간 후, 주말에 공부했다.

 

처음에는 문제들이 영어로 되어있어서 당황했으나, 시험볼때 한글을 지원해 준다고 해서 안심했다.

한글을 선택하면 영어와 한글 두 언어를 모두 볼 수 있으므로 한글을 선택하여 시험을 보기를 추천한다.

 

공부하기 위해서 여러 사이트들을 확인하고 자료들을 수집했으나, 아래 두가지 사이트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1) AWS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해주는 이론 자료

https://explore.skillbuilder.aws/learn/course/external/view/elearning/13522/aws-cloud-practitioner-essentials-korean-na-hangug-eo-gang-ui

 

Self-paced digital training on AWS - AWS Skill Builder

Your learning center to build in-demand cloud skills. Skill Builder provides 500+ free digital courses, 25+ learning plans, and 19 Ramp-Up Guides to help you expand your knowledge. Courses cover more than 30 AWS solutions for various skill levels. Skill Bu

explore.skillbuilder.aws

기본 개념들을 정리하는데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정리가 잘 되어있다.

 

 

 

2) 예상문제 덤프 사이트

https://www.examtopics.com/exams/amazon/aws-certified-cloud-practitioner/

 

Free & Accurate Amazon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Practice Questions | ExamTopics

 

www.examtopics.com

정답이 이상한게 몇몇 있으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것을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외워야 한다.

무료로 풀 수 있는 문제까지 다 풀었었다.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로봇 검사를 하여 좀 귀찮지만... 문제 유형을 익히기 좋다.

 

 

 

 

올해 9월 중순부터 CLF-C01에서 CLF-C02로 개정되었다고 하는데, CLF-C02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아서 그냥 CLF-C01의 자료를 위주로 공부 했으며, 결과적으로 많이 다르지 않아 CLF-C01로 공부를 해도 문제 없었다.

 

 

자격증 취득에 중점을 둔다면, 여러 자료들을 보는 것 보다 위 두 사이트의 자료들을 빠삭하게 외우는게 시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시험당일,

시험 시작 전 여권 사진과 주변 환경을 카메라로 찍어 확인을 받았으며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서 주변을 추가로 정리했다.

감독관의 말을 알아듣기 어려워서 채팅으로 쳐달라고 요청했으며, 바로 채팅으로 안내해주셨다.

 

 

더블 모니터가 있어서 선을 뽑아 모니터를 돌려놓았고, 책상 위에 헤드폰이 있었는데 사용하지 않아서 괜찮을 줄 알았더니

감독관이 치우라고 해서 바로 치웠다.

핸드폰의 경우에는 책상에 둘 수는 없고 손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두었다.(연락이 올 수 있다고 하길래)

 

웹캠의 경우 사선 위치에 두었는데, 얼굴을 정면으로 찍어주어야 한다고 해서 위치를 조정했다.

 

 

5분 내외로 안내가 끝나며, 바로 시험이 시작되었다.

시험은 준비한 부분에서 2/3정도 나왔던 것 같고 처음보는 내용이나 헷갈리는 문제들은 1/3정도였다.

문제를 모두 풀면 시간이 끝나지 않더라도 종료할 수 있으며, 바로 결과가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결과가 바로 나와서 좋다고 생각했다.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서 통과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아슬아슬하게 통과를 했으며,

정식으로 통과했다는 안내 메일은 2일정도 후에 왔던걸로 기억한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발급해주는 뱃지

 

 

다음에는 Assosiate 난이도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다.